대전광역시는 권선택 시장이 10일(목) 오후 중구 주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아이스크림을 함께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 시장은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와 돌봄 프로그램 운영 상황 등을 살펴보고 어린이들을 잘 보살피도록 당부하고, 시설관계자로부터 센터 운영 상 문제점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선택 시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의 보호와 교육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시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지난 7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합동으로 하절기 아동복지시설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는 시·구 합동으로 여름방학 급식실태 및 안점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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