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SNS에서 핫한 샐러드카페가 전주의 핫플레이스인 객리단길 한복판에 오픈해 화제다. 객리단길은 전주에 위한 조선시대 유적 ‘객사’와 ‘경리단길’을 합쳐 만든 새로운 명칭으로, 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개성 있는 맛집이 많아 데이트코스, 데이트장소, 가볼만한곳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금번 객리단길에 상륙한 전주 완산구 다가동 소재 ‘SARADA(대표 손드림)’는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샐러드를 판매하는 샐러드전문점이다.

손드림 대표는 “최근 뉴욕에서는 샐러드바, 샐러드 카페 등이 성행할 정도로 건강에 맛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사이드 메뉴로서의 샐러드가 아닌,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충분한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판매하는 것이 인기비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선도에 방점을 찍는 만큼 여타 샐러드 카페, 샐러드바와 달리 당일 구매한 식재료만 매일 새벽 공수해 손질하는 게 업체의 특징이다. 전주 객사 맛집 ‘SARADA’는 연어, 아보카도, 닭가슴살 등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된 샐러드를 판매해 건강한 브런치 등을 찾는 이들에게 반응이 좋다.

이 뿐만 아니라 샐러드와 곁들여 먹기 좋은 건강음료(착즙주스)는 물이나 설탕을 넣지 않고 오로지 채소와 과일로만 착즙,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려냈다. 또, 입 안에 풍미를 더해주는 오픈샌드위치와 대표가 매일 새벽 직접 만드는 홈메이드 그릭요거트도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샐러드카페 ‘SARADA’는 매장 입구부터 화장실까지 여성 취향에 맞춘 세련된 인테리어로 매장을 조성했다. 관계자는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조성한 만큼 인생샷, SNS용 사진을 찍기에도 적합해 여성은 물론 연인들에게도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주객사 맛집 ‘SARADA’의 손드림 대표는 “웰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젊은이들 사이에서 건강한 브런치, 건강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카페, 샐러드바 등이 트렌디한 데이트코스 명소로 추천되고 있다”며 “전주에서 가볼만한곳, 핫플레이스이란 수식어가 붙은 만큼 믿고 추천할 수 있는 업체가 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 소재 전주객사맛집 ‘SARADA'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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