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0일(목) 14시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 '새 정부 대북통일정책과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해 토론하고 관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혁신정책네트워크 준비위원회 주최로 열리며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이 주제 발표를 하고 박원순 시장, 김연철 인제대 교수가 각각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19시에는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영화 '노무현입니다' 야외 상영행사>에 부인 강난희 여사와 함께 참석한다. 박 시장은 무대에서 인사말을 하고 관객들과 영화관람을 한다. 이후 제작자, 출연진, 팬클럽 대표 등과 무대에 올라 '상록수'를 합창한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노사모와 영화 '노무현입니다' 팬클럽의 모금으로 무료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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