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레인보우영동 SNS 홍보 서포터즈는 오전 10시 영동역 앞에 집결해 버스로 황간면으로 8월 팸투어를 떠났다.

영동군 황간면 지장산 반야사(대한불교 조계종 주지 성재스님)에 도착하여 삼층석탑, 반야사 계곡, 부도탑등 역사를 듣고 반야 석갈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월류봉 가는길 커피 볶는 집 달빛 프로방스에서 커피와 함께 사장님의 피아도 연주와 가곡을 감상하고 월류봉을 잠간 들러보고,내일로 여행코스 황간역에 도착하여 마실 카페에서 라이브 음악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시골의 역과 어우러진 승강장 입구 포도넝쿨, 나무인형 포토존을 비롯한 달맞이 꽃, 개망초 등

야생화 꽃들이 우리들 일행의 발을 멈추게 한다.마지막 코스로 황간 월류원 포도농장에 들러 탐스러운 포도밭에서 감미로운 와인을 마시며 와인 숙성과정을 설명 듣고 8월의 팸투어를 마감했다.

힌트 양산면 송호리 솔밭 캠핑장은 수령 100년이 넘은 1만여 그루의 소나무가 숲을 이루어 올 여름 피서객들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실내수영장(7월1일 개장 2개월 운영), 승마 체험장, 영동와인체험장은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2017년 국악축제가 50회가 되는 현시점에서 유일하게 '국악축제'가 열리는 지역은 영동뿐이니 자랑스럽고, 충북 영동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청정지역 역할을 하고 있는데 관광산업화로 지역경제효과를 내고 인구증가에 도움을 주어야한다며 그 역할을 우리 영동군 SNS 홍보단이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 한다.

영동군 제13회 영동포도축제 2017년 8월24일~ 8월27일 까지(4일간) 개최한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122 영동체육관 일원, 와인코리아, 농촌체험마을 등에서 펼쳐진다.대한만국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동에서 온 몸으로 느끼고 달콤한 영동포도축제 한마당이 펼쳐지며 영동의 우수한 포도의 맛을 자랑하며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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