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박주성 목사는 8월 4일(금) 11시, 충북도청을 방문하여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교회 박주성 목사는 지난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과 수해 응급복구상황을 청취하고, 수재의연금 5천만원을 전달하였다.
박 목사는 수해 피해 복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이시종 도지사를 위로하고, “이번 호우의 응급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교회 수재의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여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