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는‘2015 강원 로케이션 촬영 지원작 겸 인센티브 지원작’영화 <장산범>(감독 허 정)의 춘천 시사회를 8월 16일 수요일 19시부터 CGV춘천명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어 사람을 홀린다는 내용의 작품으로2013년 장편 데뷔작 <숨바꼭질>을 통해 560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 공포 스릴러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허 정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장산범>의 도내 촬영은 평창군 광천 동굴, 원주시 지정면, 홍천군 화촌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평창군청, 홍천 소방서, 원주 소방서의 적극적인 촬영지원으로 지역 내에서 원활하게 작업이 진행 될 수 있었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2012년부터 재단 내 영상지원팀으로 강원도에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을 유치, 촬영지원 하는 전문적인 단일창구 역할과 도내영상문화향유사업을 수행해 왔다.

금년 3월에는 재단 부설 영상위원회 출범과 함께 강원지역 내 영상관련 종합 컨트롤 타워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사회 참석자 모집은 8월 13일 일요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강원로케이션DB(www.gwfilm.kr) - 커뮤니티 – 행사신청 게시판 - 시사회 접수신청(최대 1인2매 / 성명, 연락처, 생년월일, 지역 기입 필수)을 하면 된다.

 초대자 발표는 8월 14일(월) 강원문화재단(www.gwcf.kr) 및 강원로케이션DB(www.gwfilm.kr),

 페이스북 “강원영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처는 강원영상위원회 영상산업팀(033-240-1375~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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