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고등학교(교장 김종성)는 지난 7월 27부터 전라북도사격장에서 시작된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남고 10m 공기소총(김필립, 성득현, 전찬희, 정진혁)단체전 우승, 여고 10m 공기권총 (백주영, 민정민, 주한나, 김효주)단체전 우승 등 남·여 동반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여고 25m권총에서도 단체3위(민정민, 백주영, 주한나, 김효주)와 개인 3위(민정민)를 기록, 앞으로 있을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는 밑거름을 쌓았다.

곽용건 감독과 공기소총 박규리, 공기권총 최재중 체육지도자는 “남·여 동반 우승을 수립한 결과는 학생들이 꾸준히 노력한 땀의 결실이며, 올해 10월에 열릴 제98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