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현장평가 결과 제주시(시군분야) 및 애월읍 상가리(마을 문화․복지분야)가 최종 선정되어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지난 달 21일 농식품부 현장평가단의 마을 만들기 성과에 대한 심사를 통해 오는 2017. 8. 30일 대전에서 열리는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우수 시군 및 마을로 선정되었다.

제주시에서는 제주다움이 녹아있는 마을만들기 우수 성과가 부각될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프리젠테이션 및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중앙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제주시 입선(시군분야) △한경면 청수리 동상(마을 경관․환경 분야)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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