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웃사랑 참사랑 연주단 초청으로 베트남 빈증성 학생들이 옥천군을 방문했다.
옥천을 찾은 베트남 빈증성 학생들은 이원면 개심리 포도 농장을 방문해 포도따기 체험행사를 갖고 마냥 즐거워 했다.
이웃사랑 참사랑 봉사단 내 이웃사랑 참사랑 연주단(단장 양승웅) 및 회원 260명이 학생들을 초청했다.
행사 관계자는 한국과 베트남의 민간교류를 통해 두 나라의 청소년 들이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문화를 많이 배워가도록 4박 5일 동안 부모의 마음으로 보살피고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육동균 명예기자
webmaster@bzer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