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의 소품을 한 눈에 둘러본다

 

삼청동 갤러리 마롱에서는 2017년 여름의 마지막 전시로 국내 신진작가 모임인 YAP 작가들의 소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YAP: Summer Breeze’ 전을 8월 2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아티스트 그룹 YAP(Young Artist Power)는 2014년 발족한 국내 신진작가들로 이루어진 예술가 단체로, 서양화, 동양화, 조각, 사진, 퍼포먼스, 팝아트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활동하며, 연 10여회 이상의 수준 높은 한국의 젊은 미술 작업들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35명의 10호 미만 소품 47점을 전시하며 가격대는 20만 원부터 2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참여작가 명단:

권봄이, 권수경, 김동욱, 김용식, 김윤, 김주희, 김지수, 김지은, 김태우, 김한기, 김현이, 빅터조, 송유건, 아이라최, 이나현, 이생, 이우현, 이유치, 이정연, 이준희, 임정은, 재아, 재유니크 지용, 채정완, 최민경, 최은서, 최지인, 태우, 필현, 한민수,허지예, 허진의, 호준, 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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