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시]육군·해군·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중추도시 계룡시(시장 이기원)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주말 4일간 진행된 제5회 계룡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지난 1일 준결승 및 결승전을 치루며 막을 내렸다.

서울 떳다볼이 지난대회 준우승의 한을 풀고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서울 리얼베이스볼 준우승, 공동 3위 서울 위너스, 인천 해머스스톰이 각각 차지했다.

개인별 시상

▲ 최우수선수상 떳다볼 노은영
▲ 우수투수상 떳다볼 방순진
▲ 수훈상 떳다볼 한주연
▲ 감투상 리얼베이스볼 강정희
▲ 타격상 떳다볼 배새롬
▲ 미기상 해머스스톰 이경옥
▲ 감독상 떳다볼 배새롬

市 관계자는 “전국 17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를 통해 국방모범도시 계룡을 전국에 홍보함은 물론 한국여자야구를 대표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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