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군수 홍성열)은 지난 23일부터 충북대학교에서 6박 7일간 실시한‘2017년 증평군 영어캠프’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내 학교의 추천을 받은 초·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은 지역 내 학생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 △학생 참여위주 영어 Activity △Role Model탐구 미래계획 △멘토-멘티 밀착수업으로 진행됐다.

한편 2005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13회를 맞은‘증평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총 1,200명의 학생에게 고품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였다.

캠프 참여자 김 군은“학교교육과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재밌게 영어를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다”며“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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