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휴대통신 대기업 MobiFone은 지난 4일부터 4G 서비스를 전국 35개 省과 市에서 공식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모비 폰이 발표한 선불 계약과 후불 계약에 따르면, 일반 사용자용 요금제는 4종류로 요금은 데이터 용량에 따라 다르다.

각 요금 패키지 내역은 "HD70" 2.4GB(7만동/월), "HD90" 3.5GB(9만동/월), "HD120" 6GB(12만동/월), "HD200" 11GB(20만동/월) 등이다.

서비스 이용에는 4G 이용이 가능한 SIM 카드와 함께 4G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준비해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 SMS로 ‘999’에 접속하면 된다.

베트남의 통신 서비스도 4G 서비스 상용화로 더욱 빠른 통신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