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충북 음성군 소재 하이디주식회사(대표 조재원)가 수해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육군37사단 장병들을 위해 자사에서 생산하는 튜브형 빙과류 2000여개를 7.28(금) 37사단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육군 37사단은 지난 16일 폭우이후 수해지역에 많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수해복구를 지원중이며, 이날 빙과류를 직접 챙겨 37사단을 방문한 하이디(주) 김형렬 상무이사는 ‘우리제품이 수해복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장병들의 갈증해소에 잠시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전했다.

하이디(주)는 2001년 설립 이후 고객중심기업, 공헌하는 기업, 연구개발기업을 기업이념으로 삼아 ’05년 클린사업자 인정, ’08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지정, ’10년 HACCP 인증,  ’12년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