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제30회 런던올림픽을 20여일 앞두고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이 군북면 와정마을에서 수련회를 6~7일 가질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대한레슬링협회 방대두 감독을 비롯한 레슬링 국가대표 남녀 선수 및 임원진 55명이 와정마을을 방문하여 1박2일동안 이 마을 특산품인 산양산삼 채취 체험과, 아름다운 대청호반에서 마지막 심신단련을 통해 금메달을 도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군북면 와정마을과 대한레슬링협회는 앞으로 좋은 유대관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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