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8일 소방서장실에서 제 56기 신규의무소방원 2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전입한 황인영, 이준석 의무소방원은 중앙소방학교에서 4주간 소방현장 실무교육을 마치고, 영동소방서로 전입하였다.
이번에 전입한 제56기 의무소방원은 1주일간 복무관리 규정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화재·구조·구급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근무환경 적응 교육이 끝나면 영동소방서 각 활동 부서에 배치돼 각종 소방업무 및 화재·구조·구급현장에서 소방보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송정호 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일원으로서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갖고 복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