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오노균)에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소독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2017 마을공동협의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소독은 소독전문업체인 세스코를 통해 이루어진다. 2016년부터 진행되어 온 여름휴가철맞이 농촌체험마을소독 사업은 농촌체험마을의 청결도 향상을 위해 실시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2016년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오노균 협의회장은 “충북도내 모든 체험휴양마을이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소독, 청소 등 마을 환경정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마을에서 휴가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