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둔포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금선)는 지난 26일(수) 사랑의집에덴(둔포면 신남리 소재)에 지역사회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20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되는 쌀은 둔포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 화한 대신 받은 쌀로 장애인시설에 전달되었으며, 쌀 20포 전달과 더불어 복지시설 청소 및 봉사활동, 장애인 피난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최금선 둔포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작은 정성과 관심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모두가 사랑과 온정으로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