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단체 “자작나무숲”이 주관하고 서귀포시, 치유마을 호근에서 후원하는 숲속 힐링 콘서트 “쓰담쓰담” 네 번째 공연이 7월 26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에 선정되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우리 지역의 힐링의 명소인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열리는 행사로, 이 날은 치유와 문화를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날이다.

7월은 “얼굴”을 주제로 1부에서는 성악, 바이올린, 첼로와 협주 등 다양한 악기로 듣는 심봉석 작사, 신귀복 작곡의“얼굴”연주를 비롯,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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