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각 실국직원들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청주시 등 7개 지역에서 호우피해 일손지원에 대거 참여한다.

농림축산식품부 10개 실국 직원 232명은 7월 26일에는 청주시 오송읍(정책기획관실 30명, 시설하우스 작물 및 비닐제거 등), 증평군 도안면(농촌정책국 30명, 인삼재배시설 철거 등), 진천군 백곡면(창조농식품정책관 22명, 시설하우스 작물 및 비닐제거 등), 괴산군 청천면(축산정책국 35명, 인삼재배시설 철거)에서 일손지원에 참여하였다.

또한 7월 27일에는 청주시 오송읍과 괴산군에서 식량정책관(35명), 국제협력국(30명), 홍보담당관‧감사관‧운영지원과(20명) 등 직원들이 참여하고, 7월 28일에는 청주시 오승읍에서 농업정책국(30명) 직원들이 시설하우스 작물 및 비닐제거 등 일손지원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충청북도의 모든 실과 공무원들은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일제히 수해복구에 참여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실과별로 수해복지 지원에 참여해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는 호우피해 조기 응급복구를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 단체 등과 일손지원을 복구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운 농가들의 일손을 덜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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