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도 대표단이 투자유치활동을 위해 2일부터 6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

도 대표단은 MASAE사 등 항공분야 유망업체를 접촉하며 항공 분야사업에 관한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 첫날 주 말레이시아대사 주최의 만찬을 시작으로, 이튿날 MOU 체결식과 함께 MRO시설 시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방문이 최근 충북 MRO사업에 대해 지속되는 국제적인 관심과 기밀유지협약(NDA) 등을 통해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MRO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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