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부영e그린3차 동대표(동대표 안광석 외 6명)들은 지난 22일(토) 용암동 영운천에서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 및 토사 제거 환경정화작업을 전개했다.

이날 작업에선 부영e그린3차 동대표 7명이 단합하여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 5톤가량을 수거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복구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환경 정화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안광석 부영e그린3차 동대표(용암1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총무 겸임)는 “폭우로 인해 영운천 주변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어 집주변 하천 수해복구 환경정화활동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면서 “ 수해로 피해본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부영e그린3차 동대표들은 주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파트 경로당 등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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