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구 성안동(동장 윤충한)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21일 석교동경로당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이번 행사는 폭염과 폭우의 잇단 반복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삼계탕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신영식 부녀회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기력이 쇄약해진 어르신들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식제공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성안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평소에도 경로당 및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하여 점심제공 및 사랑의 가구 나누기, 아동지원센터에 생필품 지원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