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휴가철이 다가와, 사람들은 푹푹 찌는 더위를 피하려 주말을 이용해 잠깐의 피서를 떠나거나, 휴가를 내고 계획한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경남 통영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동피랑마을, 케이블카, 통영 루지 신설 등의 다채로운 여행코스를 경험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여름휴가지로 계획하는 곳이다.

 

이번 해 통영루지의 신설로 더욱더 이목을 받고 있는 통영은 가볼 만한 곳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통영은 맛집과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여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집계되었다.

 

통영의 제철 해산물 요리 중에서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음식은 바로 통영 장어다. 통영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바다장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기름기가 적고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통영 죽림 맛집 ‘통영장어촌’은 수많은 통영 장어집 중에서도 질 좋고 살이 많은 장어를 손님들에게 제공해 통영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곳은 통영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최상의 신선도와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통영 루지 맛집인 ‘통영장어촌’은 매일 다른 신선한 밑반찬을 제공하며, 그 맛이 변하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 요리하고 있다.

 

‘통영장어촌’ 박영기 사장은 “통영은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밀집해 주말 여행지로 제격이다”라며 “다양한 관광지에서 추억거리를 만들고, ‘통영장어촌’에서 크고 싱싱한 장어구이를 맛본다면 잊지 못할 통영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통영장어촌’은 통영의 대표적 관광지인 동피랑 마을과 10분, 루지체험장, 케이블카와는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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