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은 단연 중화요리다. 쉽게 배달해서도 먹을 수 있고 외식을 할 때에도 빠트리지 않고 우선순위에 놓고 보는 중화요리, 최근에는 매스티지 소비트렌드가 유행하며 대중화된 중화요리에도 다양한 고급 레스토랑들이 생겨나고 있다.

 중화요리의 장점이라면 다양한 메뉴와 맛,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이 큰데 거기에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까지 더해져 상견례, 생일잔치, 단체회식 등을 할 수 있는 고급 중식레스토랑이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낙원동 춘천관광 호텔 내에는 중국을 빼닮은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 ‘치엔롱’이 있다.

 25년 경력의 중국최고의 중화요리학교인 마오쩌둥 전문요리학교 출신 주방장과 15년 경력의 조선족 출신 주방장, 그리고 한식요리사인 심재복 대표가 주방을 맡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곳은 탕수육은 돼지 등심에 계란을 넣지 않은 튀김옷과 고구마 전분 찹쌀가루로 만들어 연하고 고소할 뿐만 아니라 바삭한 맛 감으로 알려지고 있다.

 치엔롱에서는 교복 입은 학생과 국군장병에게는 짜장면 3500원, 짬뽕 4500원에 할인을 해주고 있어 학생들과 국군 장병들에게도 알려진 맛집이다.

 춘천여행 혹은 커플여행을 찾는 관광객 과 커플들이 찾아간다면 중국본토에서 즐길 수 있는 중화요리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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