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수 청주동부소방서장 외 120여명은 지난 21일 미원면 일대 수해복구현장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주동부소방서 소방공무원 3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90여명으로 구성된 복구팀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미원면 일대를 방문해 침수피해복구, 배수지원, 토사제거 작업등을 실시했다.

김충식충북소방본부장은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에 직원들을 독려하고, 피해민들의 위로했다.

금일 수해복구현장 복구활동을 진행한 신상수 청주동부소방서장은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주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