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율촌면 직원들이 박람회 붐 조성을 위한 박람회 단체관람에 나섰다.

율촌면에 따르면 율촌면 전 직원 20명은 전기간 입장권을 구매, 지난 28일 농촌지도자회, 이장단 등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야간에 박람회장 단체 관람을 실시했다.

또한, 학생들 방학이 7월에 시작됨에 따라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 환경과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폭넓은 교육적 콘텐츠 관람 제공을 위해 면 직원들은 자녀들에게 전기간 입장권을 선물하기로 뜻을 모아 35매를 구매할 예정이다.

앞서 율촌면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 10만매 구매 운동에 발맞춰 중학교 등 9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율촌산단 직원 등에 전기간권 구매 동참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저렴한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회관 등 6개소를 마련해 지금까지 349명이 이용했다.

박철수 율촌면장은 “앞으로도 관리자의 친절 서비스 교육, 현장점검 등을 통해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제공해 세계 4대 미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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