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20일 금일 11시 3분경 보은군 회인면 회인터널 청주방향에서 4중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바 4중 추돌 차량 중 1톤 트럭 운전자가 추돌 충격으로 트럭이 파손되면서 다리가 껴 자력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안전 확보 후 구조장비를 이용해 트럭에서 운전기사를 신속하게 구조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됐고 일부는 귀가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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