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오는 11월까지 2016년도 청렴시책평가 우수학교 2개교(대전둔산중, 대전괴정중)를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그룹진로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중학생 9명~12명(대전둔산중 3학년 9명, 대전괴정중 1학년 12명)을 1개 그룹으로 진행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중지능검사, 가치관 경매, 합리적인 의사결정, 학습클리닉, 인생설계와 명함 만들기 등 전문코치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94%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진로 체험 기회 확대와 또래 집단의 특성을 활용한 그룹단위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진로탐색과 미래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문화체육운영과(☏ 229-1447)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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