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7월 14일 관내 초․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단양초, 단양중, 단양고에서  ‘2017. 단양 컴퓨터꿈나무축제’를 운영하였다.

이 축제에는 단양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2명 1팀인 프리젠테이션과 1명 1팀인 컴퓨터디자인과 SW 제작의 3부문 9종목으로 운영하였다. 

이날 축제는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컴퓨팅적 사고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이 과정에서 참가학생들은 자신의 정보 활용 능력 수준에 맞춘 자료를 만들어 발표하기도 하고 디자인하며 SW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김대수 교육장은  “올해 단양컴퓨터꿈나무축제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미래 사회에서 살아갈 학생들이 소프트웨어(SW)와 놀 수 있는 정보처리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운영하였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