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는 1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민선 6기 4년을 맞아 기존 사업들을 조기 마무리 및 가시화해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동력으로 삼자고 격려했다.

특히 메타프로방스 대법 판결에 따른 일부 언론의 부정적이고 편향적인 보도에 군민 여론의 혼란이 우려된다며 공직자의 흔들림 없는 군정추진 역할을 강조했다.

최형식 군수는 “행정 절차상 하자로 인한 대법원 상고기각 판결에 따라 메타프로방스 조성 사업이 조기에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추진 등 행정절차 재이행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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