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옥산하이패나들목 부산방향 긴급 복구를 완료하고 23시부터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청주지역에 시간당 100mm의 집중 호우에 따른 인근 하천 범람으로 주차장이 침수되어 옥산(부산)휴게소와 함께 금일 오전부터 진입이 통제됐었다.

한편, 연결 국도 침수로 진출입이 통제되었던 중부고속도로 서청주나들목의 통행은 14:35부터 재개하였고, 옥산(부산)휴게소의 긴급 복구도 17:10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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