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남]민주통합당 이해찬 당 대표가 24일(일) 오후 14:00 충남 아산시 가뭄피해지역을 방문한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박수현 민주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국회의원․공주시), 양승조 국회의원(천안시갑),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시을)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해찬 대표 일행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한 논 3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농업용 중형관정 현장(아산시 송악면 유곡1리 74-3번지)을 방문하고, 이어서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고구마 재배농가(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506-8번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신창면 남성리 고구마 재배지
농가명 : 박세만(70세)
소재지 : 신창면 남성리 506-8번지외15
재배면적 : 65,000㎡
생산량(연평균): 140톤/ 소득: 7,000만원
주요 출하처 : 농협공판장 등
영농규모 : 76,000㎡
5월10일 이후 가뭄으로 인하여 수분 공급 부족으로 초기.
생육이 부진하고 생산량 감소 예상됨.

위 치 : 아산시 송악면 유곡1리 74-3번지
(농가수 : 41, 답면적 : 19.5ha)
시 설 명 : 농업용 중형관정(2012. 6. 15착정)
사 업 비 : 26,600천원
시설용량 : 95㎥/일
시설효과 : 지속되는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한 3ha에 대한 농업용수 공급.
마을대표 : 이종현 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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