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7월1일자로 사무관급 공로연수, 명예퇴직, 정년퇴직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진유환 옥천읍장은 37년7개월 공직에 몸담으며 비서실장, 청성면장 등 요직을 두루 지냈고 상훈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유환 옥천읍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퇴임식을 생략하고 그동안 도움을 주신 69개 경로당, 유관기관, 사회복지시설을 1주일동안 방문하여 감사를 드렸고 28일 오전 11시에는 직원, 이장, 기관단체장, 체육회원,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등 50명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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