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는「자신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예쁘게 포장하는 것이다」대단한 경력이 없으면 없는 대로 쓴다. 그러나 그냥 쓰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며,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이 어떤 걸 요구하는지를 잘 알고 써야 한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2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2013. 대입 수시 대비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작성 방법 설명회’에서 조영혜 강사의 말이다.

오늘 설명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700여명이 참석해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로부터 최근 수능 출제경향, 2013 수능 전망, 수준별 수능 학습전략 등에 대해 생생한 정보를 주고, 학생과의 질의 응답 등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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