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이근구)는 5월 21(월)과 5, 22(화) 이틀간 찾아가는 진로설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교육청지원 진로센터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직업의 중요성 및 직업 탐색, 미래 사회와 직업 등에 관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동영상, 게임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인식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 학급당 2시간씩(80분) 운영된 이번 진로설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직업의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미래 사회의 다양한 직업을 인식하고 미래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해보는 귀한 계기가 되었다. 이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여 미래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꼭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법동초등학교 이근구 교장은 "진로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가의 문제와 직결 된다 며 학생 개개인에 맞는 적절한 진로 지도야말로 개인의 일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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