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단협의회와 문화관광부후원으로

한국불교 태고종 해외교구 종무원장 종매스님은 11월10일 한국종단협의회와 문화관광부후원으로 재임스 후레드릭 미국 로열 매리마운트 대학교수가 이끄는 10명의 관계자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한다.

 

James Fredericks 인문대학종교학과 교수(59세)는 미국 불교학자로 저명인사이다.

가톨릭 신부가 가톨릭 대학에서 불교를 오랫동안 강의했고, 특히 한국불교를 이해하기위해 방한 한다고 밝히고 한국불교 선 수행 체험과 함께 한국의 선지식을 친견하고 지도를 원하고 있다.

일본선불교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비교종교학 불교-가톨릭을 전공으로 하여 많은 학회에도 나가는 후레드릭 신부는 미국의 Buddhist-Catholic dialog 불교-가톨릭협의회를 이끌고 있다.

함께 방한하는 종매스님은 특별강의와 한국의 신문, 불교방송사에 대담을 요청하고 있다.
후레드릭 신부는 일본의 임제종사찰에서 3년간 선(禪) 수행한 특이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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