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철 불교공뉴스 대표

 

[불교공뉴스-사회]점점, 정치판에 달마가 등극하기 시작했다. 진짜 달마 인지 달마의 허물을 뒤집어 쓴 가짜달마인지 알 길이 없지만, 모두들 자신이 아니면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른 길로 인도 할 수 없다고들 한다.
달마는 천축향지국 왕의 셋째 아들로 남인도 또는 파사국에서 태어났다. 470년 무렵 중국에서 건너와 선종을 퍼뜨렸을 정도의 선지자였던 것이다. 반야다라에게 40년간 도를 닦았으며, 9년 동안의 면벽수도와 불교에 관하여 양의 무제와 선문답을 했을 정도로 지식 또한 해박했다.

그런 달마가 어느 시대부터인가. 전혀 다른 용도로 불리고 쓰이기 시작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당나라 때부터 달마를 무속의 신으로 숭배해왔고,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 때에 달마를 무속의 신으로 숭배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초발심 자경문!
달마의 의미는 욕심 많은 사람들에 의해, 초심을 잃어버리고 처음의 뜻과 다른 길로 걸어왔던 것이 분명하다.
우리 국민들은 청치 판을 볼 때마다 불안을 느낀다. 언제 터질 줄 모르는 화산 같다. 그런데도 불안하다는 것을 내색하지 않는다. 누가 진짜 달마인지를 아직 식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리둥절할 뿐이다.

어느 날, 달마가 중국으로 들어가려고 항구에 이르자, 큰 물고기가 항구 입구에 죽어있어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물고기 썩은 내는 진동을 했으며, 항구에 배가 드나들 수 없었던 것이다. 달마는 숲속으로 들어가 조용히 선정에 들었다. 그리고 정신이 몸에서 이탈하는 신력으로 물고기 시체를 먼 바다에 버리고 돌아왔다. 그런데 자신의 몸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 자리에는 배가 불쑥하고 눈이 파랗고 수염이 많은 빈껍데기가 앉아 있는 것이었다. 달마는 하는 수 없이 괴상한 몸속으로 자신의 영을 담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달마의 모습이 괴이한 형상을 하게 된 것이다.

달마의 모습이 괴의한 형상으로 변하였고, 무속의 신으로 추앙을 받는다 해서 달마의 본성이 어디 가겠는가.
여러 형상을 하고 어느 곳에 가져다놓았다 하더라도 그 본성의 의미는 퇴색하지 않는 법이다. 달마의 몸을 몰래 훔쳐 입고 달아난 선인이 과연 달마의 행동을 언제까지 할 수 있었을까.
거짓 달마가 정치판에 가득해도 달마 노릇을 오래하지 못할 터. 이제 우리 겁먹지 말자. 불안해하지 말자, 작은 사욕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면 달콤한 가짜 달마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않을 것이다.
달마는 달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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