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옥천군 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제2회 예방접종주간 기념행사’에서 올해 국가필수 예방접종사업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소는 지역의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자 2천12명에 대해 100% 접종을 마쳤고, 7곳의 병·의원의 예방접종 참여율도 100%를 나타냈다.

2천12명이 최소한 필수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건수는 8천312건으로 최종 8천400건을 돌파해 높은 참여율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접종 명수와 건수 등을 시스템에 등록해 자료화하는 업무에도 오류가 전혀 없는 철저한 데이터 관리로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보건소는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적기접종으로 집단면역형성과 지역 병의원과의 협력으로 국가사업 목표달성, 주민들의 접근성 확대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오석 보건소장은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의 무료접종추진으로 예방접종률 향상을 통한 감염병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국가의 면역체계의 완전한 형성과 지역주민의 기초건강관리에 선두 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