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옥천군은 주민들의 소양교육 실시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7일 오후2시부터 옥천다목적회관(옥천읍 문정리)에서 명사초청 군민아카데미를 실시했다.

4월 명사는 현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원종(전 충북도지사) 이사장으로 ‘지성인의 가치관과 행복한 옥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그는 주민이 갖추어야 할 지혜로운 가치관과 더불어 행복한 옥천을 만드는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군은 작년부터 주민들이 알고 싶고 듣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또는 명사를 초청해 교양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군은 주민이 만들어 가는 평생학습의 장을 만들기 위해 군민 누구나 아카데미 개설 운영에 따른 의견 등을 연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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