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준), 옥천여중과학관(교장 반용성)에서 개최하는 “제45회 과학의 달 직지사랑 옥천 과학축제 한마당”이 4월 20일 1부 과학축제 한마당 4개분야, 2부 과학체험 마당 6개분야에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교사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옥천여중 체육관과 과학관에서 다채롭게 실시되었다.

아울러 관내 초․중학생 100여명을 비롯한 학부모․교사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과학기술 문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축제형태로 진행하는 행사로 개회하였으며, 전국 최정상의 실력을 갖춘 옥천여중의 관악부와 비보이와 함께 댄스팀 공연, 과학 매직쇼 등의 특별공연으로 펼쳐졌다.

이날 옥천교육지원청 조성준 교육장은 축사에서 “국민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과학 사랑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 나라의 처지에서는 첨단 과학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며,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장차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은 탐구심 많은 과학적 생활인으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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