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국태민안과 경제발전 기원 대법회가 4월 15일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한국불교계 고승대덕 스님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3천여 불자가 운집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행사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종정협의회에서 불심을 모아 국가 번영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한국경제가 날로 발전하여 태평세월을 누리기 위하여 열린 이날 대법회는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소속 사암, 사찰과 한국불교계 고승대덕 스님들과 대전시 이종기정무부시장, 강창희 중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도 함께 했다.

이날 법회는 오전 10시부터 영산재 준 보유자 일운 스님(서울 봉원사 주지)외 문하생들이 故 역대 대통령 및 영부인 극락왕생 천도 영산대재를 봉행하였다.

이어 법요식이 11시부터 봉행됐고 2시부터 만구신청울림(부정굿거리) 등 전통문화 한마당과 설운도, 장윤정, 김종국, 심현섭, 최형만 등 인기가수들과 개그맨들이 출연 축하공연이 오후 5시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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