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가 6일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3천만 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이미 2008년 1천만 원, 2010년 2천만 원, 2011 3천만 원을 각각 이 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이날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손 대표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종 이사장은 “충북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도 하고,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충청에너지서비스에 감사한다”고 답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주)는 1987년 설립 이래 29만 2천 3백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요금감면 및 다양한 행복나눔 활동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지역 및 국가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의 양성 및 관리를 위해 2008년 3월 출범한 이래 약 456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성적우수장학생, 예체능장학생 등 총 3,500여 명에 53억 1천 5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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