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동시지방선거 화합의 장으로 차분하게 치르자
6.2동시지방선거 화합의 장으로 차분하게 치르자
  • 손혜철
  • 승인 2010.05.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오직 당선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그 열정과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간절함을 선거를 마친 후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해 모아주길 바란다.

후보자들은 며칠 남지 않은 선거를 차분하게 준비하고, 유권자의 준엄한 심판을 겸허하게 수용하여야 한다. 또한 선거로 양분된 민심을 수습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당선자는 대인의 자세로 모두를 함께 보살피고,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여 아픔을 최소화해야 한다. 낙선한 후보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면서 자기 일에 충실하길 바란다. 더불어 낙선의 원인을 분석하며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선거를 통해 체험한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친절에 자신을 돌아보면서 함께 위로하고 스스로에 칭찬하라. 당신은 패자가 아니라 승자이다.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에 만족하고, 모두가 승리자가 되어 나라를 함께 걱정하고, 나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지도자는 나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은 지도자를 믿고 따라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꽃을 피울 수 있다.

자치단체장의 개인적 소신보다는 전문가의 의견과 주민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 장기적인 계획 수립, 청렴결백하고 검소한 태도로 국민으로부터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자신과 다른 의견은 곧 틀린 의견이라 여기며,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버려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토론문화를 바탕으로 존중과 배려의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화합하라.

4년의 임기를 마치고 후회 없는 아름다운 퇴장을 위해 하루하루 자신을 점검하여, 겸손하고 친절한 자세로 국민을 대할 것을 약속하라. 하루 10분이라도 오늘의 일을 뒤돌아보고, 잘못된 판단과 실수가 없었는지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라.

<톡톡 튀는 선거운동 알아보기>
클린선거 ☞선거운동원 쓰레기 줍기, 장기기증
시선끌기 ☞ 선거운동원 고등학교 교복입고, 삭발, 권투선수, 프리허그, 장군복장
인형탈 쓰고 ☞ 선거운동원 황소, 개구리, 홍당무, 포도, 텔레토비 복장
가족출동 ☞ 선거운동원 가족구성원 전체참여
전통의상 ☞ 선거운동원 갓, 도포 이색복장
우산홍보 ☞ 선거운동원 우산에 기호 홍보
오체투지 ☞ 선거운동원 거리누비고 절하면서
선거벽보에 얼굴 없이 효자손, 가야금 반주로 로고송 제작 등 기발한 발상으로 유권자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치단체장 당선자에 바라는 17가지 요청}
1)초심을 잃지 않고 정책을 수행하는 단체장 2)개인의 이익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단체장 3)인기위주의 정책이 아니라 10년 앞을 계획하는 국민에 비전을 제시하는 단체장 4)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솔선수범 단체장 5)어려운 이웃에 자비와 사랑을 나누는 단체장 6)자연을 보호하고 한국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지키는 단체장 7)종교에 평등한 단체장 8)편 가르기 하지 않는 단체장, 9)사적인 일로 집무실을 자주 비우지 않는 단체장 10)권위주의를 배척한 서민적 생각과 행동의 단체장 11)선거 때의 공약을 점검하고 실천하는 단체장 12)어른을 공경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단체장, 13) 남녀평등을 실현하는 단체장 14)주민공청회를 활성화 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단체장 15)언행을 조심하는 단체장 16)뇌물을 받지 않는 단체장 17)인사의 투명성을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 하는 단체장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