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옥천군 묘목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선수현(48·여·경기 수원시)씨가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0만원을 제13회옥천이원묘목축제 축제장에서 3월31일 기탁했다.

선수현씨는 제8회 축제때부터 묘목 홍보대사를 맡아 축제 축하공연 등을 펼치고 전국의 각종 축제시 묘목 홍보에 앞장서 왔다.

특히 자신의 노래인 ‘내고향 여주’를 묘목과 포도, 인삼을 주제로 ‘내고향 옥천’으로 직접 개사해 CD를 제작하는 등 옥천알리기에 힘써 왔다.

선수현씨는 “큰 돈은 아니지만,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쓰여 졌으면 한다”라며 “또한, 전국의 축제나 지인들을 만나면 옥천 묘목에 대한 홍보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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