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충청북도는 스마트폰에서 도정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충북」시스템을 구축하여 4월 2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급속한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라 도민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도정정보 이용욕구 증대와 도민과의 소통채널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모바일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충북도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인 「모바일충북(m.cb21.net)」을 구축하여 도민이 도정정보는 물론 생활․참여․교통․기업유치안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바일기기 운영체제(안드로이드, iOS 등)에 설치되는 어플리케이션인 「모바일 앱」개발도 병행하여 앱 스토어 및 마켓 등을 통해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며, 주요 콘텐츠로는 청사․업무․직원․민원 등의 안내정보와 전화 바로걸기, 충북소개, 주요 공지사항 등으로 구축된다.

향후, 충청북도는 도 홈페이지와 각 부서별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통합·관리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SNS 통합소셜미디어 시스템 구축을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모바일충북」 시스템의 구축으로 도민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을 물론 소통채널 확대로 도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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