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남]천안시는  市 승격 50주년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 준비중이다.
우선 내년에 60만 인구 달성을 위한 대학생‧직장인 원룸거주자 주소 이전 권장, 천안시의 편리성 등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천안 방문의 해 운영, 흥타령축제의 세계화(국제e-sports대회 개최 포함),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개최, 00번째 전입자 축하 행사 등 이벤트를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시민들은 “최근 10년새 수도권 전철 연결, 첨단산업 입주, 인구 50만 돌파 등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졌다”며 놀라움을 표시했으나 행정 서비스 만족도는 발전 속도에 비해 어느 정도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아산시도 2013년에는 30만을 예상하고 당진시의 경우 내년에 17만 정도를 전망해 道 서북부지역만 100만이 넘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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