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26일) 오후 2시 교육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주)삼익악기(부회장 정맹기)와 방과후 문화예술학교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방과후 문화예술학교 활성화와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자료 공동 개발과 초·중등 교육활동의 유기적 연결, 교육기부를 통한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한 교육 인프라 여건 조성 등이다.
한편, (주)삼익악기는 우선 음성군내 10개 방과후 문화예술학교 운영교에 대해 1교당 통기타 20대, 운영비 150만원, 통기타 교본 20권씩을 각각 기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체험교육 기회 확대로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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