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남]계룡시 새마을지회가 지난 22일 아침 일찍부터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한 이번 감자 심기는 금암동 유휴지 2,000㎡에 10박스 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했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하여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 돕기 사업에 전액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이기원 계룡시장도 바쁜일정 속에서도 감자 심을 밭이랑을 회원들과 함께 작업 하는 등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에 동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수고하는 새마을 가족들을 격려했다.

새마을지회에서는 매년 휴경지를 이용 감자를 심어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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