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남]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올해 전략과제 착수연심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발연은 올해 전략과제 아젠다를 ▲충남도민 행복도 제고 ▲선순환 지역경제 시스템 구축 ▲3농 혁신 실천전략 마련 ▲지방분권 기반 강화 ▲충청남도 정책선도 및 지원 등으로 설정하고 총16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전략과제의 질적 향상과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원내 연구진뿐만 아니라 각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을 연구에 적극 참여시키고 관련 세미나와 토론회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충발연 관계자는 “올해 전략과제는 내년도 충남도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발연은 민선5기 충남도정의 핵심정책을 지원하고 중장기 충남도정의 선도적 연구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전략과제를 발굴․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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